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의회 유정심 의원, 제32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9-14 16:15:17
‘스트리트 푸드존 활성화를 위한 제언’
▲ 유정심 의원

[뉴스앤톡] 유정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의회 의원은 제32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의 공실 증가와 매출 감소 등 운영 실태를 지적하고,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언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은 총 40개 점포 가운데 공실이 지난 8월까지 7개소였으나, 9월 신규계약이 시작되면서 16개소로 2배 이상 증가했고, 매출액은 올해 7월 기준 약 3억 2천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약 4억4천만원보다 2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 스트리트 푸드존 활성화를 위해,
첫째, “야외테이블과 벤치 등 음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푸드존과 기존 상가 사이 일부 공간을 손님이 많은 특정 시간대에 취식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장기간 공실로 남아 있는 점포 일부를 정리해 취식 공간으로 마련하는 방안을 제언했다.

둘째, “대표 축제 양성이 필요하다”면서, 청년 축제를 대표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길 제안했다. 현재 연 1회 실시하는 청년 축제를 연 2회로 확대하고 기존의 반응이 미비한 행사는 폐지하여, 연간 행사를 청년과 관련된 행사들로 재구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셋째, “홍보전략 변화”를 강조했다. 현수막과 홍보물품 제작 등의 홍보 효과는 미비하다며, 대학생·직장인·주부 등이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홍보 방안을 재편하고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유 의원은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소명의식이 의원들과 청장님, 집행부 직원들에게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그간의 노력에 더해 푸드존 활성화를 위해 다시 한번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