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장애인분과, ‘따뜻한 동행’ 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더해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10-21 16:20:24
▲ 울산 북구 장애인분과, ‘따뜻한 동행’ 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더해

[뉴스앤톡]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21일 오전 10시 박상진 역사공원 일원에서 ‘따뜻한 동행, 장애인과 함께하는 박상진의사 송정역사공원 환경정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며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소속 위원과 장애인단체 이용자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동권 북구청장과 이진복 북구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도 함께해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참여자들은 먼저 박상진 의사 생가를 방문해 역사해설을 들으며 지역의 역사적 인물과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송정역사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사문화 탐방과 환경보호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소통하며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격려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복지 실천의 중요성을 나눴다.

울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분과장 김의숙(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북구지부장)은 “이번 사업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나눔과 협력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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