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민관이 함께하는 사회복지 연합 사례발표회 개최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10-28 16:20:16
28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서 복지기관·구(區)·동(洞) 담당자 등 80여 명 참석
▲ 김찬술 대덕구청장(사진 첫 번째 줄 왼쪽 여섯 번째) 28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민관이 함께하는 대덕구 사회복지 연합 사례발표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앤톡] 대전 대덕구는 28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대덕구복지관협의회(회장 신동혁)와 함께 ‘민관이 함께하는 대덕구 사회복지 연합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기관별 사례관리 경험과 위기 유형별 지원 사례를 공유해 복지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덕구복지관협의회 소속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와 구(區)․동(洞) 사례관리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에서는 △가족관계 단절과 상실 이후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다룬 ‘다시 피어나는 일상’(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오다솔 사회복지사) △정서적 위기 극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 ‘기다림이 기대가 되는 순간!’(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박경란 사회복지사) △알코올 중독자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한 ‘비워진 빈 병, 채워진 깨끗한 일상’(법1동 행정복지센터 강수진 통합사례관리사) 등 세 가지 사례가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사례관리 과정을 살펴보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기술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민간과 공공이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나누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위기가구를 세심하게 살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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