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장관, 여름철 수상 안전관리 실태 불시 점검 및 안전감찰 긴급 지시

사회 / 정충근 기자 / 2026-06-28 16:15:37
경기 북부 지역 물놀이 시설 불시 방문, 안전요원 근무 실태,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 점검
▲ 행정안전부

[뉴스앤톡] 행정안전부는 6월 28일 경기 북부 지역 물놀이 시설에 윤호중 장관이 불시 방문하여 수상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수상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올해 본격적인 여름철이 도래하기 전부터 수상 안전관리 대책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윤호중 장관의 불시 점검은 최근 무더운 날씨로 물놀이를 즐기려는 행락객이 많아지는 가운데, 지난 국무회의(6.23.)에서 대통령이 강조한 안전요원 근무, 안전시설 설치 등 수상 안전관리 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다.

불시 점검 결과, 윤호중 장관은 위험구역 경계 표시 불량,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 미비 등 일부 미흡한 사항을 발견했다. 이에, 윤호중 장관은 현장의 안전 공백이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전국의 수상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내일(6.29.)부터 즉시 안전감찰을 실시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윤호중 장관은 “매년 여름철 물놀이 사고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서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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