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프리 스쿨, 학교 현장의 공감에서 실천으로” 고양교육지원청, 하반기 생활교육 부장교사 워크숍 운영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9-29 16:20:24
관내 생활교육 부장교사 대상, 예방적 학생생활교육 역량 강화
▲ 고양교육지원청, 하반기 생활교육 부장교사 워크숍 운영

[뉴스앤톡]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29일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유스센터 종석홀에서 관내 생활교육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2026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 연계 하반기 생활교육 부장교사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생활교육 업무 담당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예방적 학생생활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생활규정 개선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폰프리 스쿨 정책의 현장 적용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실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워크숍에서는 ▲학생생활규정 점검 및 컨설팅 계획 안내 ▲폰프리 스쿨 정책 설명 및 고양 폰프리 스쿨(G.P.S.) 추진 공유 ▲학생생활규정 개선안 연수 ▲예방적 학생생활교육 사례 나눔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 협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폰프리 스쿨 정책 설명에서는 학교 일과 중 교육활동과 관련 없는 스마트기기 사용을 줄이고, 학생들이 배움과 관계,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 폰프리 스쿨인 G.P.S.(Goyang Phone-Free School)를 통해 학교별 여건에 맞는 실천을 지원하고, 학생자치회 중심의 자발적 캠페인과 SNS 사용문화 개선 활동을 확산해 나갈 계획임을 안내했다.

아울러 생활교육 부장교사들은 학생생활규정 점검 및 컨설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생활교육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를 통해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이 단순한 규정 정비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교직원·학부모가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학교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생활교육 부장교사 간 협력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학생생활규정 개선 및 예방적 생활교육 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의 학생생활교육 운영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폰프리 스쿨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실천 기반을 더욱 촘촘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강현주 교육장은 “폰프리 스쿨은 스마트폰을 단순히 제한하는 정책이 아니라, 학생들이 배움과 관계,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실천”이라며 “고양교육지원청은 생활교육 부장교사들과 함께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폰프리 스쿨 정책이 각 학교 여건에 맞게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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