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2027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전형 실시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9-14 16:15:12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기회 제공, ‘선교육·후선발' 방식 전면 정착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뉴스앤톡]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7학년도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미래 역량을 키워갈 부설 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총 1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7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은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우선 이수하게 한 뒤 공정한 과정평가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는 ‘선교육·후선발' 방식을 전면적으로 정착시킨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기준 동두천 및 양주 관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특히 동일 연령대(2012~2018년생)의‘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지원의 기회를 열어두었으며, 사회·경제적 이유로 잠재력이 발현되지 못한 사회통합전형 대상자를 모집 정원의 10% 범위 내에서 우선 선발하여 교육 기회의 평등을 실현할 계획이다.

선발 전형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후 10월 22일까지 담임교사의 온라인 추천이 이어진다. 다만, 학교 밖 청소년은 기한 내 관련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여 교사 추천을 대신한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선교육·후선발 프로그램 과정평가'는 10월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온라인 과제평가(40점), 대면 지필평가(50점), 대면 집단 토의평가(10점)로 구성되며,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시각에서 학생의 역량을 평가하게 된다.

영재교육 이수를 위한 최저 자격 기준을 적용하여, 총점 100점 만점 중 50점 미만 득점자는 모집정원에 관계없이 최종 선발에서 제외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0일 18시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140명의 학생들은 2027년 2월부터 11월까지 수학, 과학, 정보(SW·AI) 영역을 중심으로 인문학과 인성이 융합된 미래지향적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게 된다. 교육과정은 주제별 프로젝트 학습, 학생 자율 주제 산출물 연구과정(R&E), 인문학 독서 기반 활동, 일일형 AI 정보 융합 캠프 등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되어, 학생 개개인의 영재성을 발현하고 주도적 문제해결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강정수 교육장은 "더 많은 학생에게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의 과정 속에서 잠재된 영재성을 발견하고자 선교육·후선발 제도를 정착시키고자 한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융합 인재들이 이번 전형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선발 전형 및 일정에 관한 사항은 소속 학교 및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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