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현장 지원 역량 높인다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9-29 16:20:21
55개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70여 명 참여...산업현장 탐방과 취업지원 사례 공유
▲ 2026학년도 하반기 취업지원관 역량 강화 연수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29일 포항나노융합기술원에서 도내 55개 직업계고등학교 취업지원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하반기 취업지원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한 직업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취업지원관 간 업무 경험과 학교별 취업지원 사례를 공유해 학생들의 취업과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사업 소개 △반도체 교육시설 탐방 △취업지원관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사례 △학교별 업무 고민과 해결 방안 공유 △취업 관련 주요 업무 안내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럴 땐 어떻게 하세요?-우리 학교 고민, 함께 찾는 솔루션’에서는 사전에 수렴한 취업지원관들의 업무 고민을 중심으로 학교별 사례와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학생 취업과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학교별 운영 경험을 나누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포항나노융합기술원의 반도체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과 학생 취업지원 방향을 살펴봤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취업지원관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연수와 정보 공유를 지속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취업지원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찾고 안전한 현장실습과 취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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