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대학 간 교육협력사업 성과 끌어올린다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6-04 16:10:12
연말 성과평가 앞두고 각 대학 교육협력관 대상 현장 컨설팅 실시
▲ 교육협력관 대상 현장 컨설팅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전북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국립군산대학교에 파견된 교육협력관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전북교육청은 대학과의 교육협력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해 6월 3개 국립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각 대학별로 3명씩 총 9명의 협력관을 파견해 실질적인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대학에 파견된 교육협력관은 △고교-대학 연계 사업 △대학-중고교 연계 인재육성사업 △교육발전특구 연계 사업 △교원 연수 및 특별 연수 △교육협력사업 발굴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컨설팅은 각 대학 교육협력관이 사전 제출한 보고서를 토대로 성과평가단이 대학별 사업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올 연말 실시될 교육청-국립대 교육협력사업 성과평가에 앞서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교육협력사업의 내실화 및 추진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전문가, 실무 책임자 등으로 구성된 성과평가단은 대학과의 교육협력이 지속 가능한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업 기획·운영·성과 전반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서는 교육청-대학교 연계 사업 관리체계 개선 등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고, 교육협력사업이 지역 교육생태계 구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 방향 설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대학 교육협력사업 컨설팅과 평가는 단순한 실적 점검이 아닌 교육협력사업의 개선과 안착의 과정”이라며 “성과평가를 통해 교육협력사업의 책임성과 효과성을 강화하고, 지역 대학과의 협력 기반을 보다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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