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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교육지원청, 10개 지역 네트워크 기반 학교폭력 즉각 지원체계 가동 |
[뉴스앤톡]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역량 강화를 위해 6월 4일부터 17일까지 관내 180개 학교를 대상으로 '제1차 고양 학교폭력 지역 네트워크별 협의회'를 운영한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폭력 책임교사와 학생생활부장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예방 활동과 사안처리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양교육지원청은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권역에 걸쳐 총 10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학교 홀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든든한 울타리로서 지역 네트워크가온라인·오프라인 컨설팅을 즉각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 초등과 중·고등학교를 나누어 더 깊이 있는 협의회 운영
이번 협의회는 기존 일괄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협의회를 분리하여 총 20번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단순 전달 중심 회의가 아닌 학교급별로 학교 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예방 및 사안처리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실질적 협의회로 운영된다.
■ 학교폭력제로센터가 직접 찾아가는 현장 지원
협의회에는 고양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장학사와 생활인권전문상담사가 참석하여 학교 현장의 질문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지원한다. 또한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관계 회복과 갈등 조정을 지원하는 '고양 맞춤중재단' 운영 현황과 학교폭력 예방교육, 사안처리 절차, 학교 지원 정책 등을 안내하여 학교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 현장지원단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지역 네트워크를 담당하는 학교폭력예방 현장지원단 10명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고양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처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현장지원단은 학교 현장에서 축적한 실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 사안조사, 보호조치, 관계 회복 지원 등 현장 중심의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현장 중심 강의를 통해 학교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네트워크 내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도래울중학교 김지원 학생생활부장은 “같은 지역의 같은 업무를 하는 동료 교사들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고민을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협의회였다.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처리는 어느 한 학교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과제”라며 “고양교육지원청은 10개 지역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담당 선생님들과 학교의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 학교, 학교와 교육지원청, 학교와 유관기관을 촘촘히 연결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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