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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권 의원이 제5회 제2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 시장비서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3일) |
[뉴스앤톡]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수권(더불어민주당·장성1) 의원은 지난 3일 열린 의회운영위원회 시장비서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장성변전소 건설과 관련해 주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며 전력 공급계획 점검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갈등 해소에도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7월 민형배 시장이 신장성변전소 현장을 방문해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전력 공급계획을 점검한 사실을 언급하며, “안정적인 전력 확보의 중요성을 인정하지만, 변전소가 들어서는 장성군 동화면 주민들의 어려움과 갈등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장이 현장 방문 이후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눈 적이 있는지 묻자, 윤주식 비서실장은 “아직 그 이후에 시장께서 직접 방문해서 주민들과 논의를 한 적은 없다”고 답했다.
그러나 윤 비서실장은 “보상과 안전 문제로 주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이며, 권익위원회의 조사도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며 “해당 지역의 민원은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주민 의견을 면밀히 살피고 관계부서와 한국전력 간 협의를 적극 중재하겠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변전소 건설은 피해보상뿐 아니라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밀접한 문제인 만큼 주민들이 느끼는 불안과 어려움을 충분히 헤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시장이 현장에서 제기된 시민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고 후속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만큼 신장성변전소 주민 갈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소통과 후속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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