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파노라마 워크’ 시범운영 사전예약 접수 개시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9-21 16:10:52
‘MY광양’ 앱에서 날짜·시간 선택해 예약…주변 전망공간은 예약 없이 이용
▲ 광양시, ‘파노라마 워크’ 시범운영 사전예약 접수 개시

[뉴스앤톡] 광양시는 오는 10월 9일 개장하는 새로운 관광명소 ‘파노라마 워크’의 시범운영을 앞두고 21일부터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은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다.

구봉산 정상부에 조성된 파노라마 워크는 광양만과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백운산 등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체험형 조형물이다.

봉수대의 역동적인 불꽃을 형상화한 작품 위를 걸으며 광양의 자연과 도시, 산업이 어우러진 풍경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파노라마 워크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안전사고 예방과 혼잡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시간당 입장 인원은 200명으로 제한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일반 사전예약은 ‘MY광양’ 앱에서 할 수 있다.

개인은 최대 5명, 단체는 6명 이상 50명까지 방문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으며, 입장 시 현장에서 예약 정보를 확인한다.

다만 파노라마 워크를 제외한 구봉산 전망공간은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개장일인 10월 9일은 ‘시민 오픈데이’로 별도 운영한다.

이날은 오후 2시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1팀당 최대 2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9월 30일까지 광양시 문화관광 누리집 팝업창을 통해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250팀(500명)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10월 6일 오후 3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광양시는 시범운영 기간 이용객 동선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개선사항을 반영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현주 관광과장은 “파노라마 워크는 광양의 바다와 도시, 산업과 자연을 한눈에 조망하며 광양만의 매력을 새롭게 체험할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 준비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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