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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향교, 공기 2577년 추기 문묘석전제례 봉행 |
[뉴스앤톡] 경남 고성향교(전교 심상정)는 지난 20일 고성향교 대성전에서 고성향교 유림, 군민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인의 가르침을 기리는 추기 문묘석전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신전기공업사 박기태 대표가 초헌관으로 제례를 주관했으며, 고성고등학교 김병수 교장이 아헌관으로, 이회서당 최형락 사무국장이 종헌관으로 선정되어 제례복 성복 후 대성전에서 제를 올렸다.
고성향교는 공자의 인(仁) 사상을 이어오면서 공자를 비롯한 중국의 성인 7인과 설총, 최치원 등 우리나라 현인 18인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석전제례를 지내고 있다. 춘기 제례는 음력 2월 첫 상정일(음력으로 매달 첫째 드는 정(丁)의 날), 추기 제례는 매년 음력 8월 첫 상정일에 개최된다.
고성향교는 1983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청소년 인성교육과 전통문화계승사업 등을 통해 충효 사상을 고취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는 데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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