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전국 최초로 3회 연속 ‘환경교육도시’ 지정

수원 / 정충근 기자 / 2026-11-02 16:05:08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환경교육도시 지정 공모’ 선정
▲ 수원시청사 전경

[뉴스앤톡] 수원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3회 연속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다. 지정 기간은 2027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3년이다.

수원시는 지난 5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환경교육도시 지정 공모’에 참여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수원시를 비롯한 7개 기초지자체와 3개 광역지자체를 환경교육도시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2020년 9월 환경부 환경교육도시 시범도시로 지정됐고, 2023년 10월에는 법정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협력체계·교육서비스 등 여건이 잘 갖춰져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환경교육도시로 지정·지원해 지역환경교육 실행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수원시는 2014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환경교육 시범도시를 선언하고, 2018년부터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운영하는 등 꾸준히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3회 연속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며 그동안 쌓아온 학교·사회 환경교육 기반과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며 “수원시는 환경교육 분야 선도도시로서 협력과 지역특화를 바탕으로 지역 환경교육의 표준을 제시하고, 수원시의 선도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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