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굿네이버스,'얘들아 밥먹자'로 주말 한 끼 함께 챙긴다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10-02 16:05:40
학기 중 주말 식사 지원으로 관내 학생 139명 결식 예방
▲ 얘들아 밥먹자' 사업 현판 전달식

[뉴스앤톡]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10월 2일 포항교육지원청 4층 세미나실에서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와 '얘들아 밥먹자' 사업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학기 중 주말 식사 지원 사업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두 기관의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얘들아 밥먹자'는 굿네이버스가 운영하는 학기 중 주말 식사 지원 사업이다.

학교 급식이 없는 학기 중 주말에도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포항 지역에서는 학생 139명이 지원을 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류시경 교육장, 김재식 유초등교육과장, 희망여울 교육복지팀과 굿네이버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소개를 통해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 본부장이 교육장에게 사업 현판을 전달했다.

류시경 교육장은 “주말 아침 식탁 앞에 앉아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받는 일은 작아 보이지만, 아이에게는 한 주를 버티는 힘이 된다”며 “아이의 하루를 함께 살피는 일도 교육이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포항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생 중심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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