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일반고 교육력 강화 위해 학교 간 경험 나눈다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10-02 16:05:17
권역별 간담회로 운영 사례 공유하고 현장 소통 강화
▲ 충북교육청, 일반고 교육력 강화 위해 학교 간 경험 나눈다

[뉴스앤톡]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진로교육원에서 청주 상당구 · 서원구 지역 일반고 교육력 강화 업무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 '일반고 교육력 강화 권역별 간담회'를 운영했다.

이번 간담회는 일반고 교육력 강화 프로젝트의 학교별 운영 사례와 현황을 공유해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일반고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도내 일반고 45교이다.

청주지역은 상당구 · 서원구 · 흥덕구 · 청원구를 2개 소권역으로 나눠 간담회를 두 차례 운영하며, 그 밖의 지역은 북부(충주 · 제천 · 단양), 중부(진천 · 괴산 · 증평 · 음성), 남부(보은 · 옥천 · 영동) 권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날 상당구 · 서원구 권역 간담회에서는 금천고등학교 김기창 교사가 일반고 교육력 강화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 진학지도 등을 연계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의 교육력 강화 방안을 소개했으며, 참석자들은 각 학교의 운영 현황과 대표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앞서 9월 30일에는 흥덕구 · 청원구 권역, 10월 1일에는 북부권역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는 7일에는 중부권역, 13일에는 남부권역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학교마다 여건과 특성은 다르지만 서로의 운영 경험을 나누는 과정에서 각 학교에 필요한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학교별 특성을 살린 교육과정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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