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하수도요금 행정, 전국 지자체 '벤치마킹성지'로 떠올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8-07 15:55:36
속초시 관계자 방문… 고양시 ‘미부과 수용가 전수조사 및 부과체계 정비’ 사례 집중 조명
▲ 속초시 공무원단 ‘고양시 하수도 행정 벤치마킹’ 방문

[뉴스앤톡] 고양특례시의 혁신적인 하수도 행정과 선진화된 사용료 부과 체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 답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속초시 공무원단이 고양특례시의 우수한 하수도 사용료 부과 체계 운영 노하우와 선진 행정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고양시를 방문했다.

이번 속초시 방문은 하수도 사용료 부과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고양특례시의 우수 제도 운영 방안을 벤치마킹하고, 고양시가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미부과 수용가 대상 전수조사’의 추진 성과와 체계적인 노하우를 공유받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속초시 방문단은 고양특례시의 선진화된 하수도 사용료 부과 업무 전반과 미부과 수용가 발굴 및 철저한 관리를 위한 전수조사 추진 배경, 진행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었다. 이어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극복 방안과 제도적 개선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고양시는 행정 신뢰도 향상과 부과 형평성 확보를 위해 추진한 △하수도 수용가 대상의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 미부과 전수조사 △결과에 기반한 합리적 부과 체계 정비 △스마트공간정보(GIS)망을 활용한 하수관로 파악 등 적극행정 중심의 행정 모범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속초시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속초시 관계자들은 고양시의 독보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 운영과 세심한 미부과 수용가 관리 사례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실무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자사 행정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노하우와 핵심 정보를 습득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가 선제적으로 구축한 혁신적인 하수행정 모델이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전국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전문 행정 경험과 선진 노하우를 전국 지자체와 적극 공유하는 한편, 지속적인 행정 혁신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일등 하수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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