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3D프린팅 실무인재 양성 나서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8-25 15:45:38
▲ 3D프린팅

[뉴스앤톡] 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들의 디지털 제작 역량과 산업현장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4차 산업혁명 리핑랩 3D프린팅 교육과정’​을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점프업 프로젝트 참여 학생 30명이 참여했다. 최근 제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과 맞춤형 생산 환경이 확대됨에 따라, 학생들이 3D프린팅 기술을 직접 활용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디지털 제작 및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3D프린팅 기초 이론부터 모델링, 장비 운용, 출력 및 후가공까지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3D프린터 기본 원리와 출력 설정, 3D모델링 기초, 솔리드(Solid) 및 어셈블리(Assembly) 환경 등을 학습하고, 레벨링과 필라멘트 교체, 출력 실습, 장비 관리 및 조립·분해 등 실제 장비를 활용한 실습에 참여했다.

또한 3D프린터 출력 및 응용설계, 파라메트릭 설계와 컴포넌트 활용 등 실무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를 디지털 모델로 설계하고 실제 결과물로 구현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3D프린팅 운용사 민간자격증 취득 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관련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3D프린팅 실무역량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3D프린터를 직접 조작하고 모델링부터 출력까지 전 과정을 실습하면서 3D프린팅 기술이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며 “관련 분야의 직무를 이해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우진 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3D프린팅과 같은 디지털 제작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변화하는 산업현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진로와 연계된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산업 수요를 반영한 체험·실습 중심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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