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 3개 박물관,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8-25 15:45:36
전시, 교육·문화행사 홍보 및 SNS 콘텐츠 제작 등 참여
▲ ,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뉴스앤톡]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는 대구시립 3개 박물관(대구근대역사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향토역사관)의 전시 및 교육·문화행사를 대학생의 시선으로 알릴 ‘대구시립박물관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대구시립 3개 박물관인 대구근대역사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향토역사관은 다양한 전시와 교육·문화행사를 시민과의 좀 더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10명 이내이며,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재학생과 휴학생 모두 가능하지만 대학원생은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이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및 각 박물관 누리집 공고문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9월 11일 오후 2시에 각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9월 18일부터 12월 29일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며, SNS 홍보 콘텐츠 제작과 기획전시,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주요 행사와 간담회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청년층에 대한 박물관 홍보를 제고하고 대구 지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 기준을 충족한 참여자에게 수료증을 제공하며, 최우수 활동가에게는 표창장과 기념품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1365 자원봉사포털 연계 봉사시간 인정, 소액의 활동 실비 지급, 박물관 프로그램 참여, 전시도록 및 기념품 제공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학예사와의 대화’를 통해 공립박물관과 학예사 직무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대구시립 3개 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박물관의 다양한 전시와 교육·문화행사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시민과 박물관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역사에 관심이 있거나 SNS 콘텐츠 제작에 흥미를 가진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학생 서포터즈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구시립 3개 박물관은 대구에 시립종합박물관(본관)이 없는 현실에서 각 관별로 업무범위 및 시대를 나누어 대구의 역사문화와 전통문화를 조명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2022년 말부터 3개관이 통합 운영되며 내실을 다진 결과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인증평가에서 3개관 모두 인증에 성공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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