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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교육원 |
[뉴스앤톡]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장애 예술인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꿈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품 오케스트라'는 ‘꿈을 잇고, 예술로 미래를 품다’라는 의미를 담은 충북형 문화예술 진로지원 사업으로, 학교 교육에서 성인기 문화예술 활동과 공공 일자리로 이어지는 장애 예술인 진로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지휘자 1명과 단원 10명 등 총 11명을 선발하며, 단원은 ▲관악기 8명 ▲타악기 1명 ▲건반악기(피아노) 1명 분야를 모집한다.
특히 다양한 악기 연주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관악기 전 분야는 교차 지원을 허용해 현재 모집 악기 외 다른 악기를 연주하는 장애인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수학교(일반고 특수학급 포함) 졸업(예정)자와 전공과 재학생도 지원할 수 있어 학교 교육과 취업을 연계하는 문화예술 진로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최종 선발된 지휘자와 단원은 오는 9월부터 특수교육원에서 주 20시간 근무하며 충청북도교육청 생활임금을 적용받는다. 이들은 정기 연주회와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지역사회 연계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며 장애 예술인의 전문 연주자로 성장하고, 장애인식 개선과 포용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20일부터 28일까지이며, 채용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전형(지휘자 면접, 단원 실기 및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월 7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충북교육청 또는 특수교육원 누리집에서 채용공고와 제출서류를 확인한 뒤 원서접수 기간 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특수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꿈품 오케스트라'가 장애 예술인의 꿈과 재능을 사회와 연결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과 안정적인 공공 일자리 확대를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문화예술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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