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6 수출기업 통상아카데미’ 개최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10-27 15:40:15
관내 수출·제조업체 임직원 50여 명 참여… 해외 진출 실무 역량 제고
▲ 충주시, ‘2026 수출기업 통상아카데미’ 개최

[뉴스앤톡] 충주시가 지역 생산품의 판로 확대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시는 27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국내외 마케팅 전문가 및 해외마케팅 최고 강사진을 초청해 ‘2026 충주시 수출기업 통상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아카데미에는 지역 내 수출 및 제조업체 대표와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번 행사는 수출 전담 인력이 부족한 지역 내 신규 수출업체와 수출 과정에서 애로를 겪는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 마케팅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기업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소기업 및 무역업체의 AI 시대 효율적인 해외마케팅 기법 ▲AI 챗봇 활용 해외 시장조사 ▲링크드인(LinkedIn)을 활용한 바이어 발굴 및 글로벌 타켓 마케팅 ▲HS CODE 체계의 이해 및 상품별 정확한 품목분류 ▲FTA 기본개념 및 원산지 결정기준·증명서 발급 관리 이해 ▲수출용 원자재 관세환급 제도 유형 ▲기업별 1:1 맞춤형 특별 상담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최근 무역 트렌드로 자리 잡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 바이어 발굴 기법 등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복잡한 통상 실무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들에게 맞춤형 해법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외통상 역량 교육이 관내 중소기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해외마케팅 능력 배양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지역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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