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울산 지역 공립 유치원과 초중고 행정실장들이 8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중대재해 예방 연수를 듣고있다 |
[뉴스앤톡] 울산광역시교육청은 8일 오후 2시 울산교육청 대강당에서 공립 유치원과 초중고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6년 중대재해 예방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 현장의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강화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주요 업무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는 실무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서는 2026년 상반기 위험성 평가와 정기 점검 사업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울산교육청 전담팀은 교육기관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방안을 사업별로 안내했다.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거나 놓치기 쉬운 위험 요인을 중심으로 예방과 개선 방법도 설명했다.
주요 우수 사례로는 물탱크 상부 작업과 진출입 때 안전난간과 안전대 부착설비를 설치해 추락 위험을 줄인 사례를 소개했다.
급식소 기름 거름 장치(그리스트랩)에 손잡이를 부착해 작업자의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한 사례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배수가 쉽고 미끄럽지 않은 재질의 경량 거름 장치로 교체해 넘어질 위험과 근골격계질환 발생 가능성을 낮춘 사례 등을 안내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우수 사례 공유로 각급 학교가 현장의 위험 요인을 스스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다른 교육기관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개선 사례를 확산해 중대재해 예방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기관의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내실 있게 작동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