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통구, 소소한 일상탐구 살롱‘맨발건강걷기’추진 |
[뉴스앤톡]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8일, 영통중앙공원에서‘소소한 일상탐구 살롱’몸 건강 사례공유 활동으로 맨발건강걷기 활동을 진행했다.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과 함께한 이번 활동에는 영통구에서 진행 중인 ‘소소한 일상탐구 살롱’참여자 및 건강에 관심이 많은 영통구민이 참여하여 맨발건강걷기 활동을 체험하고 몸 건강을 위해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맨발걷기 체험에 참여한 영통구민은“도심 속에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맨발로 걸어보는 시간이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몸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찾아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통구 소소한 일상탐구 살롱은 ‘건강한 일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쉬운 목표를 설정하여 함께 실천하고 공유하는 가벼운 공동체 모임이다. 지난 9월 첫 번째 워크숍에서 의제를 발굴했으며 현재 참여자들이 직접 설정한 챌린지를 수행하고 있다. 12월에는 마음 건강 관련 체험 및 공유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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