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치의 힘으로 교육의 격(格)을 높인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2026 『품격잇는』지역교육협력 강사 파트너십 워크숍’ 성료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6-23 15:25:11
지역의 온기로 아이를 품고, 협치의 힘으로 교육의 격을 높여 군포의왕의 미래를 잇다!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2026 『품격잇는』지역교육협력 강사 파트너십 워크숍’ 성료

[뉴스앤톡]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23일 청백리홀에서 지역교육협력 강사 및 지자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품격잇는』 지역교육협력 강사 파트너십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포용(Inclusion), 협력(Collaboration), 전환(Education Transformation)이라는 3대 핵심 가치(ICE)를 바탕으로, 학교 안팎에서 교육을 지원하는 지역교육협력 강사들의 전문성을 브랜드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핵심 가치별 맞춤형 세션으로 내실 있게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포용)에서는 교육지원청 정보화팀 담당자가 ‘꼭 알아야 할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담당자는 “수업의 완성은 종소리가 아니라 개인정보 로그아웃”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철저한 정보보안을 통한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협력)에서는 샤론정신건강연구소 박상희 소장이 ‘아이들의 심리 신호 읽기, 소통으로 연결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 소장은 디지털 피로감, 사회적 고립감 등 강사가 아이들을 대할 때 자칫 놓치기 쉬운 심리 신호 4가지를 심층 분석하고, 이를 해석하는 역량과 ‘4단계 심리 신호 읽기 모델’을 제시하며 글로컬(Glocal)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심리적 지지 기반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세션(전환)에서는 ‘학교와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내일을 함께 그린다’는 목표 아래 학교와 지역을 잇는 강사의 역할을 심도 있게 조명했다. 이 자리에서는 당정초등학교 허미숙 교감이 공유학교 지원단 활동을 통해 체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상반기 프로그램 모니터링 결과 및 우수 사례를 공유했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발전 방안과 하반기 운영 방향을 상세히 안내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지역교육협력 강사는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정보보안 수칙과 아이들의 심리 신호를 읽는 방법을 배워 매우 유익했다”며, “학교와 지역을 잇는 교육의 파트너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하반기에도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교육협력 강사들의 맞춤형 지도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촘촘한 지역 기반의 교육 협력 체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이번 행사를 뜻깊은 출발점으로 삼아, 관련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교육의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정숙경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을 잇는 지역교육협력 강사님들의 뜨거운 열정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의 배움을 풍성하게 만드는 핵심 동력”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교육 정책에 온전히 반영되어 우리 아이들에게 가치 있게 닿을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현장의 기반을 다지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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