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 “학생 개개인 맞춤형 학습으로 공교육 책임 강화”… ‘기초학력 사례나눔’ 성료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7-16 15:30:04
경기교육 ‘성장과 탐구’ 및 ‘교육 기회 대전환’ 기조 발맞춰 학생 성장 밀착 지원
▲ 2026 김포 기초학력 집중주간 사례나눔 운영 사진

[뉴스앤톡] 김포교육지원청은 민선 6기 경기도교육청의 핵심 기조인 ‘성장과 탐구 중심의 경기교육 대전환’에 발맞춰, 지난 7월 15일 김포교육지원청 아라홀에서 관내 초·중·고 교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김포 기초학력 집중주간 사례나눔'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나눔은 '2026 김포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새 경기교육이 강조하는 ‘더 필요한 곳에 더 두터운 교육’이라는 교육 기회 대전환 철학에 따라, 현장의 기초학력 정책 공감대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등학교 2명, 중학교 1명, 고등학교 1명의 교사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현장의 생생한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맞춤선택제 운영,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활용을 비롯해, 학생의 학습결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데이터 기반 학습이력 관리’, 기초학력 진단평가 3R's 및 향상도 검사 운영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참석 교원들은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마주한 다양한 현장의 고민과 해결 방안을 나누며, 학교급별 세밀한 기초학력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보정지도와 통합 지원 체계를 강조하는 도교육청의 공교육 책임 강화 지향점과 궤를 같이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퀴즈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발표 내용과 연계한 다채로운 퀴즈 활동을 통해 기초학력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공유하며, 학교급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는 동반 성장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급별 기초학력 지원 실천 사례를 공유받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해결 과정을 함께 나누며 우리 학교의 기초학력 지원 방향을 다시 한번 고민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혜주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기초학력은 모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의 출발점이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우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교육적 지원이자 공교육의 핵심 책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공유하여,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체계가 현장에 탄탄히 안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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