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꿈을 잇고, 경남의 미래를 열다” 경남 청년 꿈 아카데미 센터 개소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10-07 15:25:35
7일 개소식…정부-도–시군 잇는 광역 청년정책 거점기관으로 운영
▲ 경남 청년 꿈 아카데미 센터 개소

[뉴스앤톡] 경상남도는 7일 ‘경남 청년 꿈 아카데미 센터’를 개소하고 경상남도 거점 청년지원센터로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45번길 59에 위치한 경남 청년센터는 경상남도미래세대재단이 운영한다. 경남도민과 도내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직장에 재직 중인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과 소통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 청년센터는 정부와 도, 시군 청년센터를 연결하는 광역 청년정책 거점으로 △중앙부처 공모사업 공동 대응 △시군 청년센터 운영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 △‘경남 청년 꿈 아카데미’ 확대·확산 △청년정책 종합상담 및 정책 연계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기존 시군 청년센터와 기능이 중복되지 않도록 시군센터 지원·컨설팅과 센터 간 협력, 광역사업 발굴·확산 등 총괄·조정 기능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고, 시군센터가 현장에서 청년들에게 밀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경남 청년 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에서 성장한 청년들의 성공·성장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찾아가는 토크콘서트와 꿈 캠프 등을 통해 경남에서도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청년과 청소년에게 알릴 예정이다.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을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일자리·주거·교육·복지 등 분야별 종합상담과 맞춤형 정책 연계 기능도 강화한다. 아울러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도와 시군이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에 필요한 신규 청년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에도 나선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경남 청년 꿈 아카데미 센터가 도와 시군, 정부를 연결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이어주는 청년정책의 허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경남에서 꿈을 찾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앞으로 중앙·시군 청년센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년이 경남에서 배우고, 일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 전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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