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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 백양문화예술회관 방문 |
[뉴스앤톡] 부산진문화재단(이사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10월 16일 도안 프엉 란(Doan Phuong Lan)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가 백양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 베트남 초청공연 ‘ẢO QUAN – 허상(APOPHENIA)’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베트남 호찌민시 연극협회 초청공연으로, 친 바(Chinh Ba)가 감독과 각본을 맡고, 베트남 인민예술가 미우옌(Mỹ Uyên)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작품이다. 10월 16일과 17일 백양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총 두 차례 진행됐다. 지역 주민들이 베트남의 공연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도안 프엉 란 총영사는 16일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교류의 현장에 함께했다.
객석에는 지역 주민뿐 아니라 부산에 거주하는 베트남 이주민과 유학생 등도 함께했다. 고향을 떠나 부산에서 생활하는 베트남 관객에게는 자국의 언어와 공연예술을 만나는 기회가 됐으며, 한국과 베트남 관객이 같은 공간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
부산진문화재단 이영준 상임이사는 “도안 프엉 란 총영사를 비롯해 부산에 거주하는 베트남 이주민과 유학생,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백양문화예술회관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서로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문화교류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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