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 찾아가는 SW·AI·드론 체험교실 운영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9-30 15:30:31
영동초·추풍령중 학생 85명 참여… 미래기술 체험으로 디지털 역량 키워
▲ 영동교육지원청, 찾아가는 SW·AI·드론 체험교실 운영

[뉴스앤톡]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영동초등학교와 추풍령중학교에서 학생 맞춤형 SW·AI·드론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형 정보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과 창의·융합적 문제해결력을 높이고, 지역 간 SW·AI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영동초등학교 2학년 학생 60명과 추풍령중학교 1·2학년 학생 25명 등 총 8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미래산업 분야 이해를 위한 특강과 확장현실(XR) 기기를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XR 체험버스에서 AI·드론 등 미래산업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관련 분야의 진로를 탐색했다.

특히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XR 기기를 활용한 실감형 체험은 학생들이 미래산업 기술을 친숙하게 이해하고, SW·AI 분야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영동초등학교 박지은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우던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활동이 학생들의 호기심을 키우고 SW·AI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진로 탐색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영동교육지원청 김보현 교육장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은 학생들이 새로운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활용하는 과정에서 길러진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여건과 학생 수요를 반영한 찾아가는 SW·AI·드론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정보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