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관내 초등학생 대상 ‘스마트(VR) 안전체험교육’ 실시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7-02 15:15:19
▲ 대구 북구, 관내 초등학생 대상 ‘스마트(VR) 안전체험교육’ 실시

[뉴스앤톡] 대구 북구청은 초등학생들의 재난·안전 사고에 대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초등학생 스마트(VR)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관내 초등학교 4개교 4~6학년 학생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참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에힘입어 교육 대상 학교도 매년 확대되고 있다.

올해(2026년)에도 7월 1일 대구신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10일 대천초등학교, 9월 8일 동평초등학교, 9월 15일(화) 칠성초등학교까지 총 4개교 8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행정안전부 지정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이 운영을 맡아 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학생들은 1인당 1대씩 제공되는 가상현실(VR) 기기를 착용하고 여름철 계곡 물놀이 안전 수칙과 자전거 이용 시 유의 사항, 감염병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 등을 몰입감 있게 체험하며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아울러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CPR)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방법과 응급 상황에서의 심폐소생술을 직접 경험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운다. 동작(모션) 인식 기반 가상현실 콘텐츠를 도입하여 학생들의 참여와 집중도를 높이고, 체험 중심의 교육 효과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스마트(VR 기반) 안전체험교육은 학생들이 가상 재난 상황을 체험하며 올바른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 대응능력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체험교육을 지속적해서 확대해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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