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진위면, 복지 브랜드 ‘지니(JINWI)’로 지역 맞춤형 복지안전망 확대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8-18 15:20:27
‘지니’ 명칭 활용에서 복지 브랜드 체계화까지, 주민참여형 복지안전망으로 확장
▲ 평택시 진위면, 복지 브랜드 ‘지니(JINWI)’로 지역 맞춤형 복지안전망 확대

[뉴스앤톡]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부터 복지 활동에 ‘지니’라는 명칭을 활용해 온 가운데, 2026년에는 이를 ‘지니(JINWI)’라는 복지 브랜드로 체계화하고 로고를 제작해 다양한 복지 활동에 적용하면서 지역 맞춤형 복지안전망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니(JINWI)’는 진위면의 영문 표기인 ‘JINWI’를 활용한 복지 브랜드로, 요술램프의 지니처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과 도움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복지’와 ‘지니’를 결합한 ‘복지니’라는 의미를 더해,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를 찾아 연결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는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방향을 표현하고 있다.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부터 ‘지니’를 중심으로 주민의 안부와 안전, 생활 안정, 정서적 지지 등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각각의 복지 활동을 개별 사업으로 추진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니’라는 공통의 브랜드로 연결해 주민들이 지역의 복지 활동을 더 쉽게 인식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진위면의 특성과 주민의 일상에 맞는 복지 활동을 하나의 방향으로 연결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니’는 정부의 복지정책을 지역 실정에 맞게 연계하는 주민참여형 복지안전망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건복지부의 '복지위기 알림 앱' 활용 활성화 및 주민 홍보 요청에 발맞춰, 기존에 운영해 온 '지니' 브랜드와 연계한 '지니 이웃지킴이 스티커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참여형 복지위기 발굴체계로 브랜드 활용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진위복지니' 스티커에 복지위기 알림 앱과 연계되는 정보무늬(QR코드)를 적용하는 등, 정부의 복지위기 발굴 정책을 지역의 복지 브랜드와 결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지니'는 단순한 복지 활동의 명칭을 넘어 주민의 안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며,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의 매개체로 그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권문식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니는 단순한 이름이나 로고가 아니라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의 방향을 담은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니를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지역의 복지 문제를 행정만의 역할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복지체계가 중요”하다며, “진위면은 기존 복지 활동과 새로운 정책을 지역의 특성에 맞게 연결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안전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니(JINWI)’를 중심으로 지역 복지 활동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등 진위면의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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