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 2026 위풍당당 고양 독립운동 역사교육 프로젝트 운영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7-13 15:15:36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 학습으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
▲ 고양교육지원청, 2026 위풍당당 고양 독립운동 역사교육 프로젝트 운영

[뉴스앤톡]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7월 11일부터 9월까지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2026 위풍당당 고양 독립운동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주도 프로젝트 중심 학습을 통해 역사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주체적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고양에서 도쿄까지 항일로드, 제국주의의 심장부에서 독립을 외친 이들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고양 학생 주도 프로젝트는 7월 11일에 고양교육지원청에 모여서 의미있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학생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탐구 과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은 4명씩 모둠을 구성하여 고등학교 한국사 교육과정(일제 식민지 지배와 민족 운동)과 연계한 심층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지역 독립운동가 및 유적지 탐구 ▲국외와 국내 독립운동의 비교 토론 ▲구글 지도를 활용한 ‘가상 유적지’ 기행 ▲우리 역사 바로알기 안내 자료 작성 ▲보이텔스바흐 합의에 기반한 시민 학생 프로젝트 등의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고양 지역사의 자긍심을 높이고 역사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협업 능력과 학업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양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역사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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