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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 을지연습 연계 사이버공격 대응 훈련 실시 |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 을지연습 기간인 18일부터 21일까지 다양한 사이버 위협 상황에 대비한 ‘사이버공격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공공기관 을지연습과 연계해 사이버 위기 상황에서 교육행정기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사이버공격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와 기관 간 협조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사이버 위기경보 대응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대응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먼저 사이버 위기경보 대응 훈련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도내 22개 교육지원청과 12개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가상의 사이버 위기 상황을 설정하고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별 위기경보를 발령해 기관의 대응 절차와 의사결정, 기관 간 협조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한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 훈련은 18일 가상의 유출 사고 상황을 부여해 사고 인지부터 신고‧통지‧처리까지 전 과정을 점검한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출 인지 후 확인과 신고, 후속 조치가 정해진 절차와 시간에 따라 적절하게 진행되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훈련에서는 경북교육사이버위협 정보공유시스템을 활용한다. 실제 침해사고를 가정해 사고 내용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한 뒤 결과를 등록하는 과정을 통해 기관 담당자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인다.
특히 19일에는 도교육청 누리집을 대상으로 실제 DDoS 공격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DDoS 공격은 정보시스템에 대량의 트래픽을 발생시켜 정상적인 서비스를 어렵게 만드는 사이버공격으로, 이번 훈련에서는 다양한 유형과 강도의 공격을 실제로 발생시켜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다.
이를 통해 본청과 정보센터의 DDoS‧침입방지시스템(IPS) 등 보안장비가 공격을 정상적으로 탐지‧차단하는지 살피고, 공격 유형에 따른 보안정책 적용과 서비스 운영 상황 등 실제 공격 발생 시 방어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사이버 위기 발생 시 초동조치와 기관 간 상황전파‧협조체계를 재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보완해 교육행정기관의 정보보호 업무 역량과 정보시스템의 안정성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 “사이버 위협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사이버 위기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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