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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로키움 발표사진 |
[뉴스앤톡]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후원하고, 덕성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연구책임자: 최주희 교수)하는 ‘2026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지리지 분야 '호서읍지'Ⅰ 국역 학술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제4회 콜로키움이 9월 12일 오전 10시에 덕성여자대학교 운현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 개최됐다.
한유진은 올해 충청유교문화와 관련해 인물, 지리지, 예학 분야로 나누어 국역 학술연구용역을 발주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지리지 분야의 《호서읍지》 번역을 맡은 덕성여자대학교는 총 4차례에 걸쳐 지리지 국역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학술적 논의 차원의 콜로키움을 진행해 왔다.
그동안 진행된 콜로키움을 살펴보면 ▲제1회(7월 25일, 쌍문캠퍼스 인사관) 이향배 충남대 교수의'호서읍지'번역의 쟁점과 과제’를 시작으로, ▲제2회(8월 22일, 운현캠퍼스 평생교육원) 양보경 성신여대 명예교수의 '호서읍지'의 지리지 체계와 지리지 번역’, ▲제3회(8월 29일, 운현캠퍼스 평생교육원) 박은희 한국고전번역원 자문위원의 '호서읍지' 지리 문헌의 구조적 특징과 표점 원칙’ 발표로 이어졌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박범 공주대 교수가 '호서읍지'에 나타난 충청지역 정보의 층위와 성격’을 주제로 청양군과 금산군 고적 정보의 층위와 성격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 참여 연구자들과 깊이있는 논의를 주고 받았다.
이날은 총 4차례에 걸쳐 이어진 콜로키움의 마지막 자리인 만큼, 참여 연구자들은 지난 콜로키움을 되돌아보며 뜻깊은 소회를 나누기도 했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최주희 덕성여대 교수는 “실제 번역하는 장소와 위치를 고증하고 배정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사 연구를 위해서는 다른 읍지와의 면밀한 비교가 필수적인 만큼, 향후 '호서읍지' 국역이 완료된 이후에도 지명들에 대한 후속 연구가 지속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콜로키움에 참석한 한유진 관계자는 “'호서읍지'가 호서 지역을 아우르는지리지인 만큼, 지역의 특색과 정보를 대중들에게 다양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풍부하고 친절한 주석 작업을 부탁드린다”며, 이를 통해 “'호서읍지'가 학술적으로, 또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원형 자료로 잘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한유진은 충청유교문화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충청유교문화 핵심 기록자원에 대한 국역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발굴된 귀중한 역사적 자산을 심도있는 학술 연구뿐만 아니라, 대중적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는 원천 소스로 활용함으로써 충청유교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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