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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훈동 위원장(오른쪽)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대표 오프너를 전달하고 있다 |
[뉴스앤톡] 2026~2027 수원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김훈동 공동위원장이 반세기 동안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오프너(병따개) 2290점을 수원시에 기증했다. 기증식은 23일 화홍사랑채에서 열렸다.
수원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김훈동 공동위원장은 전 세계의 오프너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소장품을 기증했다.
수원특례시는 화홍사랑채에서 세계 131개국의 오프너를 선보이는 상설전 ‘오프너로 만나는 특별한 세계여행’을 개최한다.
기증받은 오프너 가운데 일부를 선별해 전시하고, 분기별로 전시품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상설전을 운영한다. 작은 병따개에 담긴 각 나라의 문화와 디자인, 여행의 추억을 살펴볼 수 있다. 화홍사랑채는 수집품에 담긴 이야기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기증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김훈동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반세기 동안 세계 131개국에서 모은 소중한 수집품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기증해 주신 김훈동 공동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며 “2026-2027 수원방문의 해를 맞아 화홍사랑채를 찾는 분들이 세계 각국의 오프너를 보며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수원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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