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 인창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 훈련… 주민 대피·초기 진화 절차 점검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10-30 15:20:10
사전 소방 교육에 이어 현장 훈련 진행… 직원별 역할과 화재 대응 요령 숙지
▲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화재 발생 상황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앤톡]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 29일 인창119안전센터와 함께 청사 화재에 대비한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하고 주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소방 관계자들은 청사 내 화재 상황을 가정해 신고부터 대피, 초기 진화까지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훈련은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고 119에 신고하는 것을 시작으로 ▲직원과 민원인 대피 안내 ▲응급 상황 대처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원들이 각자 맡은 역할과 행동 요령을 익히고, 청사를 방문한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실제 화재 발생 시 혼란을 줄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지 확인했다.

인창동은 앞서 지난 21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교육했다. 이번 합동훈련에서는 교육 내용을 현장에 적용하며 소방시설 사용법과 화재 대응 절차를 다시 점검했다.

이순실 인창동장은 “행정복지센터는 많은 주민이 방문하는 시설인 만큼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상황에서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꾸준히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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