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취약가구 대상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9-17 15:10:52
특화사업 ‘뚝딱수리단’ 활동으로 집 내부 청소 및 방역… 위원들의 따뜻한 후원 이어져
▲ 여주시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취약가구 대상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뉴스앤톡] 여주시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도움이 절실한 청년(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선물하기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위기가구의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해 협의체 특화사업인 ‘뚝딱수리단’이 뜻을 모아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참여자들은 손길이 닿기 힘든 집안 구석구석 쌓인 묵은 때와 먼지를 말끔히 털어내는 대청소를 실시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전문 방역과 생활 불편 사항을 정비하는 주거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지역사회의 온정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협의체 김현옥 위원이 실생활에 꼭 필요한 가스레인지를 기탁해 든든함을 더했고, 지역 향토 음식점인 ‘여내울’에서 육개장, 밑반찬 3가지, 김치류 등 정성 가득한 음식들을 후원하여 대상자가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손길이 닿은 후 깨끗하게 바뀐 보금자리를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구석구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영석·심진규 공동위원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 뛰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신 김현옥 위원님과 여내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보금자리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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