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현업업무종사자 건강관리 지원 확대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10-08 15:20:13
경북동부 근로자건강센터와 연계...포항지역 6개 학교 찾아가는 건강상담
▲ 현업업무종사자 건강관리 지원 확대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8일부터 16일까지 포항지역 6개 학교를 대상으로 경북동부 근로자건강센터와 연계한 ‘현업업무종사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업업무종사자의 업무상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 경북동부 근로자건강센터와 새롭게 연계해 포항을 비롯한 경북 동부지역까지 건강관리 지원을 확대한다.

프로그램은 근로자건강센터 전문인력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직업병과 업무 관련 질환 상담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등 일반질환 상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 확인 △체성분 검사와 맞춤형 운동상담 등이다.

간호사와 산업위생관리기사, 물리치료사, 운동처방사, 심리상담사 등 분야별 전문인력이 참여해 개인의 건강상태와 업무 특성을 고려한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현업업무종사자가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일상에서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기존 경북북부․대구․경산 근로자건강센터와의 협력에 더해 경북동부 근로자건강센터까지 지원체계를 확대해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현업업무종사자가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