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2학기 청소년 생활지도 본격 시작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9-07 15:20:15
서산교육지원청 청소년선도위원회와 함께 학교 밖 안전망 강화
▲ 서산교육지원청, 2학기 청소년 생활지도 본격 시작

[뉴스앤톡]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청소년선도위원회와 함께 관내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 밖 생활을 위한 2026학년도 2학기 청소년 선도 및 생활지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생활지도는 9월 4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청소년선도위원회 위원 15명을 2개 조로 편성해 청소년 비행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정기적인 교외 순찰을 실시한다.

첫날인 4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 합동 순찰에는 신정국 청소년선도위원장을 비롯해 서산중학교 이병섭 학생부장, 성연중학교 김정수 학생부장,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과 선도위원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하교 시간대 청소년들의 이용이 많은 관내 공원과 버스터미널, 동부시장 일대를 비롯해 골목길 등 안전 취약지역을 직접 살피며 청소년 비행 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 활동 공간을 세심하게 살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정기 순찰과 함께 11월 19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합동 생활지도와 연말연시 특별 합동 순찰 등 시기별 특성을 고려한 예방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신정국 청소년선도위원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선도위원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2학기에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순찰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상 교육장은 “학교 밖에서도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현장을 살펴주시는 청소년선도위원회와 지역사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생활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소년선도위원회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현장 중심의 교외 생활지도와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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