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장, ‘시민 공감 로드체킹’ 현장 점검… 전시 대비 핵심 시설 및 대형 공사 현장 안전 챙겨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8-20 15:10:31
전시 대비 방호부터 주요 현안·안전 점검까지…. '시민 중심' 현장 행정 가속화
▲ 신동화 구리시장, ‘시민 공감 로드체킹’ 현장 점검

[뉴스앤톡] 구리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 공감 로드체킹' 현장 점검을 8월 19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전시·비상 상황에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기반 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주요 시정 현안과 대형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 실태를 함께 살피기 위해 준비했다.

신 시장은 먼저 토평정수장과 자원회수시설을 차례로 찾아 시설 운영 현황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토평정수장은 하루 3만 톤의 정수 능력을, 자원회수시설은 하루 200톤의 소각 능력을 갖추고 있다.

신 시장은 “상수도 공급과 생활폐기물 처리는 시민의 일상을 유지하는 필수 공공서비스”라며 전시·재난 등 비상 상황에서도 시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체계를 철저히 갖추고, 만일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평상시 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토평정수장에서는 구리토평2지구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정수장 이전 추진 상황을 살피고, 시민 불편과 수돗물 공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이전 방안을 마련해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자원회수시설에서는 노후 소각시설 개선과 증설 계획을 점검하고, 구리토평2지구 개발에 따른 향후 처리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재활용 선별 시설 현대화와 연계해 악취·소음 등 주민 불편을 줄이고, 소각열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신 시장은 GTX-B 재정 구간 4공구 건설공사 예정지인 더샵그린포레 1단지 일원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대형 공사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교통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전시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핵심 시설의 철저한 방호와 대형 공사 현장의 촘촘한 안전 관리는 시민의 생명과 일상에 직결된 최우선 과제”라며 “시민의 안전을 확고히 지키는 한편 정수장 이전과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 등 주요 시정 현안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시장인 구리시’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해서 추진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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