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소년 진로체험 축제‘스마트 Jobs’11월 8일 개최

제주 / 정충근 기자 / 2026-11-03 15:10:10
한라컨벤션센터서 AI·드론·뷰티·방송·의료 등 16개 체험부스 운영
▲ 포스터

[뉴스앤톡] 제주시는 오는 11월 8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청소년 진로체험 축제 ‘스마트 Jobs’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제주시청소년수련관과 13개 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축제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AI 로봇 ▲드론 ▲뷰티 ▲방송 ▲의료 등 미래 유망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16개 부스가 운영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제주한라대학교·제주폴리텍대학과 연계한 학과 체험 프로그램, VR 미래직업 체험도 함께 진행돼 청소년들이 대학 진학과 직업 선택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각 부스에서 진로 체험을 하며 스탬프를 모아 도시락과 간식을 제공받을 수 있어 ‘지꺼진’(제주어로 풍성하고 재미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삼다수가 후원사로 참여해 청소년 진로 교육 지원에 힘을 보탠다.

송민희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이 미래 유망 직업과 제주 지역 일자리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 선택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 진로 축제가 매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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