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한림면 주민자치회, 휴가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추진

경상 / 양현모 기자 / 2023-08-18 15:05:28
탄소중립 부채 나눔 · 화포천 병행 홍보로 큰 호응 얻어
▲ 김해시 한림면 주민자치회, 휴가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추진

[뉴스앤톡] 김해시 한림면 주민자치회는 휴가철을 맞아 지난 18일 한림면행정복지센터 인근 상가밀집지역에서 탄소제로 여름나기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주민들에게 휴가철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 중립 실천 수칙인 줍깅(줍다+조깅의 합성어)하기, 음식 먹을 만큼 주문하기,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다회용기 사용하기,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등 10가지 친환경 여행법을 안내했고, 주민들은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실천 서약에 동참하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실천서약에 동참한 주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휴가철 탄소중립 실천 수칙을 담은 부채를 제작하여 제공하고, 한림면의 대표 관광지인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의 다양한 여름 프로그램을 홍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림면 주민자치회는 캠페인 준비과정에서도 친환경친환경소재(PLA)로 만든 현수막을 제작, 박스를 재활용하여 손수 만든 박스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캠페인의 취지를 한층 되살렸다.

최성훈 한림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포천 홍보와 병행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알차게 준비해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지구가 끓고 있다는 말이 체감될 정도로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을 맞고 있다. 지구 온도를 낮추기 위한 생활 속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니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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