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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교육청 |
[뉴스앤톡]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서 대구시와 군위군이 동시 선정됐다고 3일(화) 밝혔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이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좋은 교육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성과를 고도화하고, 지역 수요에 맞는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인재의 성장과 정주 기반 구축을 지원한다.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시는 지난 9월 인구감소지역(1유형)에 군위군청 및 군위교육지원청이, 비수도권 지자체(2유형)에 군위를 제외한 대구시 및 대구시교육청, 4개 교육지원청이 공동 신청했으며, 선정 결과 2개 유형 모두 동시 선정된 광역지자체는 대구시가 유일하다.
‘교육혁신선도지역’에 선정된 군위(1유형)는 연간 20억(최대 5년간 100억), 대구광역시(2유형)는 연간 40억(최대 5년간 200억) 규모로 최대 5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으로 대구시교육청은 지자체와 함께 인구감소로 인해 소규모화되고 있는 농어촌 학교와 지역 내 교육격차가 발생하는 도시 지역의 교육 특성을 반영한 교육혁신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대학·기업 등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격차 해소 및 지역인재 성장 지원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1유형에 선정된 군위군은 농어촌학교 혁신 경험을 바탕으로 ‘찾아오는 교육도시 군위’ 조성에 나선다.
주요 과제는 ▲15년 연계 교육클러스터 모델 개발 ▲학교급 연계 정규교육과정 혁신 ▲학교 안팎 연계 방과후 교육과정 혁신 ▲지역거버넌스 구축 및 확대다. 학교급 간 배움의 연속성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의 교육자원을 연결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2유형에 선정된 대구 지역은 ▲지역 내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맞춤형 공교육 강화 ▲대학·산업 등 지역자원 연계 교육혁신을 통한 지역인재 성장·정주 경로 구축 ▲생활권 기반 늘봄·돌봄 교육생태계 확대 ▲학생 진로개발 및 미래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 및 군위군, 교육지원청과 유형별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협약 참여기관과의 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두 유형의 추진 성과도 공유해 지역별 교육혁신이 대구교육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지원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동시 선정은 지역 여건과 학생의 교육적 요구에 맞는 공교육 혁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충분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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