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씨름단, 2026 의성마늘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준우승 쾌거

스포츠 / 정충근 기자 / 2026-11-03 15:10:18
개인전 김하윤 무궁화급 장사 등 우수한 성적 거둬
▲ 거제시청씨름단, 2026 의성마늘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준우승 쾌거

[뉴스앤톡] 거제시청씨름단이 ‘2026 의성마늘장사씨름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 장사 배출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거제시청씨름단은 조정헌 감독과 선수 7명이 출전해 여자부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기량을 겨뤘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난 9월 1일 새롭게 부임한 조정헌 감독이 선수단을 이끌며 팀 조직력을 다지고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해 온 가운데 거둔 성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거제시청씨름단은 여자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4대 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결승에서는 2대 4로 아쉽게 패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하며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김하윤 선수가 무궁화급에서 정상에 올라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이연우 선수는 매화급 3위, 최지우 선수는 국화급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열정과 끈기 있는 승부가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 우수 성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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