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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왼쪽부터) 경기태안농협 김형규 조합장, 제주남원농협 고일학 조합장,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이택구 동탄구청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앤톡] 화성특례시는 6일 병점구청 대강당에서 태안농협과 제주남원농협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태안농협과 제주남원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병점구청장, 양 농협 조합장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양 농협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농협이 소재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는 교차 기부 방식으로 추진됐다.
앞서 지난 7월 태안농협 임직원들이 제주남원농협 소재지인 서귀포시에 1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제주남원농협 임직원 100명이 총 1천만 원을 화성특례시에 기부하며 상생의 뜻에 화답했다.
양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교차 기부는 농협 간 자매결연으로 이어온 교류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간 협력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임직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로 화성시에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차 기부가 화성시와 서귀포시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과 지역을 잇는 상생과 협력의 연결고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모금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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