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 AI 디지털 융합으로 미래 항공 인재 키운다!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6-29 14:55:43
해오름 공유학교‘AI 에듀테크 활용 항공기 운용 프로그램’성공적 운영
▲ 현장 사진

[뉴스앤톡]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해오름 공유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미래 항공 분야를 이끌어갈 학생 대상으로 첨단 AI 디지털 융합 프로그램인 ‘AI 에듀테크를 활용한 항공기(C-172S) Checklist 시동부터 이착륙까지’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10주간 전직 조종사 출신 교사(경기항공고 교사 신승구)의 전문적인 지도로 진행됐다. 관내 중·고등학생 16명이 참여하여 실제 항공기 제작사 및 운용사의 복잡한 체크리스트(Checklist)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전개됐다. 학생들은 첨단 항공기 운용 소프트웨어인 ‘X-Plane 11’을 활용하여 ▲모의 엔진 시동 ▲관제 교신 및 비행 계기 점검 ▲지상 활주(Engine Run Up) ▲공항 입출항 절차 및 이착륙 실습(Traffic Pattern) 등을 실제 비행과 매우 유사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일회성 체험이 아닌 30차시의 장기 심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으며, 체계적인 교육 성과 도출과 프로그램 질 관리를 위해 운영지원단을 통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또한, 첨단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한 융합 교육의 우수 사례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지난 6월 12일(금)에는 관내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공개수업도 운영했다. 이날 참관한 교사와 학부모들은 AI 기술이 결합된 시뮬레이터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항공 조종사, 관제사, 정비사 등 다채로운 항공 업계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명순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AI 에듀테크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AI 디지털 융합 교육의 사례”라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부모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미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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