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3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준비하겠다”

수원 / 정충근 기자 / 2026-11-04 15:00:05
수원특례시, 수원기업새빛펀드 파트너스 간담회 개최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기업새빛펀드 파트너스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앤톡]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3차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가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한 ‘수원기업새빛펀드 파트너스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1~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들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해 주신 덕분에 수원기업새빛펀드가 기업들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운용사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3차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준비해 더 많은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4887억 5000만 원 규모로 조성됐다. 운용사는 ▲창업초기(일반) 분야 에스제이(SJ)투자파트너스 ▲소재부품장비 분야 에스브이(SV)인베스트먼트 ▲바이오 분야 비엔에이치(BNH)인베스트먼트 ▲초격차 분야 아이비케이(IBK)벤처투자&에스비아이(SBI) 인베스트먼트 ▲창업초기(소형) 분야 탭엔젤파트너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벤처스퀘어다.

수원시는 2차 새빛펀드에 약정 출자금 100억 원을 출자했고, 운용사는 의무투자금액 이상을 수원 기업에 투자한다. 수원 기업 의무투자 약정액은 265억 원이다. 9월 30일 현재 수원시 기업에 총 119억 원을 투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에스제이(SJ)투자파트너스 차민석 부사장, 에스브이(SV)인베스트먼트 이재원 상무, 비엔에이치(BNH)인베스트먼트 강지수 부사장, 에스비아이(SBI) 인베스트먼트 안재광 대표이사, 탭엔젤파트너스 최보규 팀장,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원경 대표이사가 참석해 펀드 운용 현황과 투자 사례 등을 소개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벤처·창업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이다. 1~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총 8036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1차 수원기업새빛펀드는 창업초기·소재부품장비·바이오·4차 산업혁명·재도약 분야 5개 운용사가 3149억 원 규모를 운용했고, 수원시 기업에 의무 투자액의 132%인 총 350억 4000만 원을 투자하며 기업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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