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급식관리지원센터, 전국 현장평가 울산 구·군 중 1위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7-14 14:45:17
지원 적정성, 이용자 만족도 등 고점 획득…어린이·복지급식 안전관리 입증
▲ 남구 급식관리지원센터, 전국 현장평가 울산 구·군 중 1위

[뉴스앤톡] 울산 남구가 위탁하고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울산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전국 급식관리지원센터 현장평가에서 울산 5개 구・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2025년 운영 실적) 전국 238개 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현장평가에서 지원의 적정성, 이용자 만족도, 예산·회계 관리 등 14개 영역 28개 항목에 대해 면밀히 검증했다.

남구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전 영역에서 고루 높은 점수와 가점을 받았다.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식단 제공, 위생·안전 점검, 식생활 교육 등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이다.

지난 2014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로 출발한 남구센터는 2023년 7월부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까지 선도적으로 통합·확대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영양·위생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웠던 소규모 어르신・장애인 대상 급식소까지 세심하게 관리하며 지역사회 맞춤형 급식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센터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관내 급식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장애인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위생·영양 지원 사업을 더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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