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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시 통합돌봄과 소주선 주무관 |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한 ‘2026년 긴급복지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고 영예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고, 국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지자체 복지 담당 공무원과 공무직이 제출한 다수의 사례 중 최종 7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서귀포시 사례가 전국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상 수상작은 서귀포시 통합돌봄과 소주선 주무관이 복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일궈낸 성과다.
소주선 주무관은 가정폭력 피해로 심각한 위기에 놓인 가구를 발굴해 긴급생계비를 신속히 연계했다. 이어, 국민기초수급자 신청과 의료비 지원, 법률 자문 연계 등 다각적인 도움으로 대상자가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자녀의 학업 지원까지 연계해 가구 전체의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일상 회복을 이끌어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소 주무관은 17년간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과 민간의 복지 자원을 촘촘히 연결해 복합적인 복지 욕구를 해소했으며, 이를 모범적인 긴급복지 실천 모델로 제시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2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열리는 ‘2026년 긴급복지지원 핵심인재교육’ 현장에서 진행되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돕기 위해 현장에서 기울인 노력이 전국 단위 공모전 대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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