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2026년 제3~4차 인구정책 분과위원회’ 개최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10-21 14:25:20
청년·일자리 중심 11개 주요 사업 대상 인구영향평가 중간보고 및 전문가 토론 진행
▲ ‘2026년 제3차 인구정책 분과위원회’가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뉴스앤톡] 창원특례시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 큐피트센터에서 ‘2026년 제3~4차 인구정책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창원시 인구정책 기본조례'에 의거 추진 중인 2026년 인구영향평가 중간보고를 공유하고, 시의 주요 인구정책 방향을 다각도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일 제3차 혁신분과위원회와 21일 제4차 활력분과위원회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창원시정연구원이 수행 중인 인구영향평가 중간보고를 시작으로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인구영향평가 주요 대상 사업은 다음과 같다.

▲ 일자리 및 산업 분야: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사업, 방위산업 맞춤형 전문인재 육성사업, 항만·물류전문인력 양성사업

▲ 청년 지원 및 창업 분야: 청년기술창업수당 지원사업,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청년 자격증 시험응시료 지원, 청년 비전센터 운영, 청년 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 청년내일통장

▲ 정주 및 유입 지원 분야: 창원 새내기 지원금, 기업노동자 전입지원금 지원

위원들은 각 부서별 주요 사업이 창원시의 청년 유출 방지와 인구 유입에 미치는 실질적인 효과를 꼼꼼히 따져보고, 현장감 있는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창원시는 이번 분과위원회에서 수렴된 전문가 및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인구영향평가를 보완하고, 오는 12월 최종보고를 거쳐 내년도 인구정책 시행계획 및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황선복 창원시 인구정책담당관은 “이번 분과위원회는 현재 추진 중인 청년·일자리 중심 사업들의 성과를 중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위원들의 소중한 제언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지속 가능한 인구구조를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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