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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교육청 |
[뉴스앤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할 예정인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7학년도 특수학교 전공과 신입생 입학전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수학교 전공과는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직업능력과 사회적응 역량을 높이고, 학교에서 사회로의 원활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도내 특수학교 전공과는 2년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9월 23일 도내 특수학교 누리집 등을 통해 2027학년도 특수학교 전공과 신입생 모집요강을 공고했으며, 9월 2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입학원서를 교부·접수했다. 입학전형은 10월 24일 오전 9시부터 각 특수학교별 전형계획에 따라 실시된다.
현재 도내에는 제주영지학교, 서귀포온성학교, 제주영송학교 3개 특수학교에 전공과가 설치되어 있으며, 2027학년도에는 총 5개 학급에서 48명을 모집한다. 학교별 모집인원은 제주영지학교 20명, 서귀포온성학교 10명, 제주영송학교 18명이다.
입학전형 합격자는 10월 30일 발표되며, 합격자 등록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모집정원에 결원이 발생할 경우 학교별 일정에 따라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전공과 입학전형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직업교육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전공과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맞춤형 진로 설계와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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