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기록문화 알릴 시민 도슨트 전문성 높인다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3-10 14:20:11
제1기 시민 기록 도슨트 대상…10일·13일 역량 강화 교육
▲ 10일·13일 역량 강화 교육

[뉴스앤톡] 익산시는 수도산그림책숲도서관에서 유아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그림책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익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감상과 해설을 결합한 특별한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도슨트(해설사)가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그림 속 이야기와 표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안내한다.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이야기 속 장면을 직접 느끼고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상상력과 감수성, 언어 표현력을 키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26개소에서 400여 명의 유아가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새로운 그림책 주제와 말놀이 활동을 추가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을 읽고 표현하는 즐거움을 발견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올해도 많은 어린이가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오는 16일부터 '제6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해 익산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사진, 유물, 생활물품 등 다양한 기록물을 수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민역사기록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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